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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원소식  >  고양영상미디어센터, 미디어누리전 성황리에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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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영상미디어센터,
미디어누리전 성황리에 마무리

- 2018 미디어아카데미 우수 수료 작품 전시
- 다양한 작품으로 눈길

고양영상미디어센터는 11월 22일에서 26일까지 ‘2018 미디어누리전’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미디어누리전은 한 해동안 센터의 교육과정을 통해 완성된 우수 창작 작품들을 소개하는 전시이다.

전시는 고양영상미디어센터 미디어아카데미 수료생들의 우수창작물을 기반으로 고양어울림누리 별따기배움터 어울림미술관 1층과 2층에서 열렸다.

1층 전시는 ‘모놀로그’와 ‘현재의 고양, 미래의 고향’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모놀로그-단순함의 독백’은 이성준 사진작가의 지도 아래 미디어아카데미 사진전시반의 작품을 담은 것으로 참여 작가들은 모두 초보 작가임에도 불구하고 피사체에 집중하며 뛰어난 감성과 실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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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 전경]
참여 작가는 김봉규<태안>, 김서영<정적>, 김선민<떠돌이 행성 여행>, 문성희<나의 틈> 오희순<침묵>, 이은정<플라워 Ⅱ>, 정가현<보관된 기억-다영이에게>, 한지연<가을 휴가 중>으로 모두 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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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모놀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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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규<태안>, 김서영<정적>, 김선민<떠돌이 행성 여행>, 문성희<나의 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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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희순<침묵>, 이은정<플라워 Ⅱ>, 정가현<보관된 기억-다영이에게>, 한지연<가을 휴가 중>]

‘현재의 고양, 미래의 고향’은 ‘2018년 고양e사진제작단’의 작품을 전시한 것으로 김오근<사진가 오근쌤, 花田洞 골목길을 걷다>, 김윤희<기억의 흔적>, 박경숙<나의 살던 高揚은>, 박선영<화정동 870번지>, 박혜인<멈춘 듯 변해 가는 풍경>, 배지영<추억의 저편으로 지나간 고양시 몇 개의 기차역들>, 성수정<초등학교 앞 문구점>, 이미선<추억의 소리>, 이미원<변화의 저편 동산동, 창릉동 주변>, 오광근<길거리의 먹을거리> 작가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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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현재의 고양, 미래의 고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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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오근<사진가 오근쌤, 花田洞 골목길을 걷다>, 김윤희<기억의 흔적>, 박경숙 <나의 살던 高揚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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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화정동 870번지>, 박혜인<멈춘 듯 변해 가는 풍경>, 배지영<추억의 저편으로 지나간 고양시 몇 개의 기차역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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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정<초등학교 앞 문구점>, 이미선<추억의 소리>, 이미원<변화의 저편 동산동, 창릉동 주변>, 오광근<길거리의 먹을거리> ]

2층 전시관에서는 미디어아카데미 사진초급반의 수료작, 포토샵 교육 수강생들의 디지털캔버스_포토샵으로 그림 그리기, 경기 북부웹툰조성사업에 참여한 수료생들의 웹툰, 경기 꿈다락 토요문화학교에서 탄생한 ‘SHOW ME THE HIPHOP Ver 2’, 고양시 일산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진행한 ‘웰다잉 온점 인생 사진첩’ 등의 작품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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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초급반 가을 수료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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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샵으로 그림을 그린 디지털캔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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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북부웹툰조성사업 참여 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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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SHOW ME THE HIPHOP2' 참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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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일산종합사회복지관 웰다잉 온점 인생사진첩]

한편, 센터는 전시와 함께 11월 24일 애니메이션 ‘바다의 노래 : 벤과 셀키요정의 비밀(오후 2시)’, ‘얼리맨(오후 4시)’을 상영했으며 11월 27일~30일까지 매일 오후 2시 ‘베리어프리영화 특별 상영전’을 통해 ‘괜찮아, 3반(27일)’, ‘아이 캔 스피크(28일)’, ‘소나기(29일)’, ‘엄마의 공책(30일)’을 시민들과 공유했다.

<Special Interview Ⅰ>

“아이와 함께 한 추억 사진에 담고 싶었어요”


‘2018 미디어누리전 -모놀로그’에 참여한 정가현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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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현 작가는 미디어누리전에 <보관된 기억-다영이에게>라는 작품을 전시했다. 평소 회화와 사진에 관심이 많았다는 정 작가는 특유의 컬러 감각과 추억이라는 정서를 결합하여 따뜻하고 감각 있는 작품으로 전시 기간 동안 관심을 모았다. 고양산업에서 미디어아카데미에 참여하게 된 계기와 작품에 대해 들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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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산업

간단한 자기소개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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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현 작가
(이하 ‘정 작가’)

가정주부인 정가현입니다. 사진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지만 원하는 사진이 표현되지 않아 고민 하던 중 올해 고양영상미디어센터의 사진 초급반을 거쳐 사진전시반까지 수료하면서 미디어누리전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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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산업

센터의 미디어아카데미에는 어떻게 참여하게 되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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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작가

평소에 회화와 사진 분야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지난해 미디어아카데미를 통해 포토샵 과정을 수료하면서 사진전시반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사진을 통해 제가 생각하던 작품을 잘 표현하고 싶어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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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산업

작품 <보관된 기억-다영이에게>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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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작가

평소 아이에 대한 추억과 육아를 하면서 느꼈던 감정 등을 표현해 보고 싶은 욕구가 있었습니다. 마침 사진 전시를 준비하면서 아이가 어릴 때부터 간직해 오던 신발이나 장난감 등을 작품으로 남기면 의미가 있으리라 생각했습니다. 사진 배경에 색지를 배치하여 회화적인 감각을 살렸고 추억이 담긴 오브제를 따뜻하게 표현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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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산업

전시회에 참여한 감회가 어떠하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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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작가

올해 전시회에 참여한 것은 저에게 매우 뜻깊은 일이었습니다. 본래 회화로 표현하고 싶었던 것들을 사진을 통해 재현하면서 새로운 보람을 느끼고 열정을 다시 되살리는 과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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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산업

앞으로의 계획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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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작가

최근 미디어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회화에 대한 지식, 올해 배우게 된 사진 등을 미디어에 결합하여 새로운 결과물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고 싶습니다.

<Special Interview Ⅱ>

“즐거운 미디어 세상, 함께 해요”


‘고양영상미디어센터’ 김선혜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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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영상미디어센터는 누구나 자유롭게 미디어교육을 통해 창작물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관이다. 시민들의 문화, 영상 등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있는 센터의 김선혜 선임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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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산업

센터에서 진행하고 있는 사업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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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혜 선임
(이하 ‘김 선임’)

2011년 개관한 센터는 시민들의 미디어 접근성을 높여 문화 향유의 기회를 확대하고 다양한 미디어 창작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이를 위해 미디어교육 사업과 커뮤니티 지원 사업, 상영 사업, 시설, 장비 대여 및 대관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사업은 미디어교육 사업으로 상설교육 사업과 공모 및 협력 교육 사업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상설교육 사업은 분기별 정기 강좌를 개설해 시민들이 수강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공모 및 협력 교육은 미디어를 기반으로 한 교육을 기획해 국·도비 사업을 유치하여 진행합니다. 미디어누리전에서 선보인 두 가지 교육을 들 수 있는데, 경기문화재단에서 주관하는 ‘경기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수업과 언론’, 한국언론진흥재단에서 주관하는 ‘신문 제작 교육사업’ 이 있습니다.

DMZ국제다큐영화제와 협력하여 진행한 ‘DMZ 다큐필’, ‘청소년다큐제작워크숍’, 고양시청소년재단과 협력하여 진행한 ‘Action' 등 제작 기술 지원 사업처럼 다양한 기관들과 협력 사업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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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산업

다양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데 이러한 교육에 지원할 수 있는 자격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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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선임

일반적인 교육은 특별한 자격 없이 고양 시민은 물론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다만 커뮤니티 지원 사업의 경우, 센터에서 교육을 수료하고 교육 내용을 기반으로 한 커뮤니티 활동을 지속적으로 하는 경우에 지원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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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산업

센터의 시설에 관해 설명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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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선임

비디오·오디오·포토 스튜디오와 어울림영화관, 전문편집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초·중·고급 캠코더, 고급 DSLR 카메라, 녹음 장비 및 조명 장비 등 영상 매체에 쉽고 편하게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장비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러한 장비들은 정회원 가입후 소정의 비용을 지급하면 언제든 대여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2019년에 진행하는 ‘마을미디어 지원사업’을 위해 팟캐스트 녹음이 가능한 새로운 녹음실을 조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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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산업

올 한해도 마무리 되고 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사업은 무엇입니까? 더불어 내년 계획도 말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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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선임

올해 태풍으로 인해 공들여 준비하였던 ‘고양 돗자리 영화제’가 취소되어 개인적으로 아쉬움이 큽니다. 내년에는 더욱 잘 준비해 많은 분들이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입니다.

2019년 계획하고 있는 가장 큰 사업은 ‘마을미디어 지원 사업’입니다. 현재 고양에는 동네마다 다양한 커뮤니티들이 활성화되어 있는데 기존에 활동을 하고 있는 공동체에게는 팟캐스트, 영상 등 동네 이야기와 정보를 미디어로 전달할 수 있도록 마을미디어 공동체 활성화 방안을 제안하고 실행할 예정입니다.

또한 새로운 마을미디어 공동체를 발굴하여 팟캐스트 제작 등 다양한 미디어활동을 지원하며, 공동체에 필요한 교육, 콘텐츠 제작 등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더불어 아직까지는 센터에 방문하는 이들이 한정되어 있는 면이 있는데 다양한 지원사업과 플랫폼 등을 통해 센터로 유입되는 시민들을 증가시키는 것이 목표입니다.

센터 교육 및 시설 이용 안내 : 고양영상미디어센터 홈페이지(http://www.gymc.or.kr)